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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방송
  • 입력 2020.11.19 11:37

‘캡틴’ 소유, “심사 부담스러워... 아직 부족한 게 많다”

▲ 소유 (Mnet 제공)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캡틴’ 소유가 심사에 대한 부담스러움을 표현했다.

19일 오전 Mnet 예능프로그램 ‘캡틴(CAP-TEEN)’의 제작발표회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Mnet 공식 유튜브 채널로 온라인 생중계됐다. 이날 행사에는 이승철, 제시, 소유, 몬스타엑스 셔누, 장예원, 권영찬 CP, 최정남 PD가 참석했다.

이날 소유는 출연 계기를 묻자 “저도 아직 부족한 게 많기에 심사를 한다는 게 부담스럽다”라며 “그러나 제가 걸어봤던 길이고 그룹과 솔로를 다 해봤기에 도움이 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 출연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캡틴’은 차세대 글로벌 K-POP 선두주자를 향한 부모와 10대의 치열한 도전을 그려낼 국내 최초 부모 소환 10대 오디션이다.

한편 Mnet ‘캡틴’은 오늘(19일) 오후 9시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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