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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황규준 기자
  • 방송
  • 입력 2020.11.19 10:04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 마약 탐지견의 세계

▲ EBS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멍스타로 이름을 날리며, SNS를 통해 랜선 집사 마음을 들었다 놨다 하는 유명한 곳을 찾았는데 정말로 그 명성에 걸맞게 귀엽고 앙증맞은 7마리의 꼬물이들. 환영 인사를 격하게 하는 편인 7마리 댕댕이에게 그야말로 초토화됐다. 

천사견에서, 악마견으로 왔다 갔다 하는 이 천방지축 꼬물이들의 정체는 바로 리틀 마약 탐지견! 무럭무럭 자라 생후 12개월이 지나면, 정규 훈련을 거쳐 최종 시험에 통과하면 늠름한 마약 탐지견이 된다. 그렇게 정규 훈련이 한창인 예비 마약 탐지견과 그들의 영원한 파트너이자 조력자인 핸들러는 마약 탐지견이 되기 위한 최종 관문을 앞두고 열혈 훈련 중인 가운데 훈련견의 건강과 위생, 그리고 산책과 놀이까지 모든 신경을 훈련견에 쏟고 있다.

우리와 먼 것 같지만 나라와 나라를 잇는 하늘길, 바닷길을 따라서 공항과 항만, 그리고 각종 세관 등에서 사람보다 천 배, 만 배 뛰어난 후각으로 마약을 찾으며 클린 대한민국을 만드는 데 큰 역할을 하는 마약 탐지견과 조력자 핸들러!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에서 설 수레이너와 함께 마약 탐지견의 세계를 전격 해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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