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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음악
  • 입력 2020.11.18 14:33

헨리, “박나래-전현무-한혜진-제시 등 피처링 참여... 도와줘서 감사”

▲ 헨리 (몬스터엔터테인먼트그룹 제공)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헨리가 수록곡 ‘우리집’에 참여한 화려한 피처링진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18일 오후 가수 헨리의 세 번째 미니앨범 ‘JOURNEY’ 쇼케이스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 생중계됐다. 

이날 헨리는 수록곡 ‘우리집 (COME OVER) (Feat. GRAY, 김고은, 박나래, 박준형, 전현무, Jessi, 한혜진)’에 대해 “이 곡을 작업할 당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때문에 계속 집에 있었다. 그래서 친구들을 너무 만나고 싶었다”라며 “노래를 작업하다 보니 그 친구들의 목소리를 넣고 싶어졌다. 이후 한 분 한 분께 전화드리게 됐다”라고 말했다.

이어 헨리는 “나래 누나 같은 경우는 ‘너무 좋다’고 했고, 제시 누나 같은 경우는 ‘왜? 언제까지 보내야 해?’라고 했다. 현무 형은 ‘내꺼 최대한 많이 살려줘. 삭제하지 마’라고 하더라”라며 “많은 분들이 도와주셔서 감사하다”고 비화를 전했다.

타이틀곡 ‘RADIO’는 독특한 신스 사운드와 보코더 보이스 이펙트가 특징적인 파워 감성 발라드 곡으로 808 베이스와 역동적인 드럼 소리를 더한 헨리의 삶과 추억 그리고 음악적 세계관이 반영됐다.

한편 헨리는 금일 오후 6시 미니 3집 ‘JOURNEY’를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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