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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음악
  • 입력 2020.11.18 14:24

헨리, “pH-1 피처링... 전혀 모르는 사이였지만 부탁”

▲ 헨리 (몬스터엔터테인먼트그룹 제공)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헨리가 래퍼 pH-1과 컬래버를 한 비화를 밝혔다.

18일 오후 가수 헨리의 세 번째 미니앨범 ‘JOURNEY’ 쇼케이스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 생중계됐다. 

이날 헨리는 수록곡 ‘HANDS UP (Feat. pH-1)’에 대해 “pH-1의 목소리를 예전부터 좋아했다. 언젠가 꼭 같이 작업을 해봐야겠다 싶었다”라며 “전혀 모르는 사이였는데 어떻게 연락처를 얻어 새벽에 전화했다. 이 곡을 들려주고 정말 솔직히 말해달라고 했는데, 30분 뒤에 곧바로 결과물을 보내줬다. 그 부분은 정말 손도 안 대고 그대로 넣었다”라고 설명했다.

타이틀곡 ‘RADIO’는 독특한 신스 사운드와 보코더 보이스 이펙트가 특징적인 파워 감성 발라드 곡으로 808 베이스와 역동적인 드럼 소리를 더한 헨리의 삶과 추억 그리고 음악적 세계관이 반영됐다.

한편 헨리는 금일 오후 6시 미니 3집 ‘JOURNEY’를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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