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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황규준 기자
  • 방송
  • 입력 2020.11.18 10:59

'곽승준의 쿨까당' 나훈아 신드롬부터 예비엄마 위한 지원 정책까지 집중 분석

▲ tvN '곽승준의 쿨까당' 제공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오늘(18일, 수) 방송하는 tvN '곽승준의 쿨까당'에서는 지난 한 주간의 뜨거웠던 이슈에 대해 심층적으로 알아본다. 이날 방송에는 강준영 한국외대 중국학과 교수, 임지선 한겨레 사회부 기자, 김윤하 대중음악평론가가 함께할 예정이다.

최근 중국에서 BTS의 수상소감, 이효리의 ‘마오’ 발언, 블랙핑크의 맨손 판다 접촉 등을 문제 삼은 가운데 한복, 판소리 등 한국의 전통문화까지 자국의 문화라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 이 주장을 강준영 교수와 함께 분석해보고 그 대응 방법까지 알아볼 예정이다.

이어 아동학대 탐사보도팀 임지선 기자와 함께 최근 국민들의 공분을 일으켰던 16개월 영아 학대 사건을 짚어본다. 또한 익산과 인천에서 발생한 자녀 살해 후 자살 사건에 대해서도 분석해본다. 이 밖에도 아동전담공무원 시스템의 허점을 짚고, 학대의 굴레를 끊기 위한 방법을 모색한다.

한편 알아두면 쓸모있는 ‘쿨까당 오늘의 시선 PICK!’에서는 예비엄마 고미호 씨가 엄마들을 위해 다양한 국가지원 정책을 소개한다. 미처 알지 못했던 수많은 지원 서비스를 소개하고 직접 체험해보며 “공주가 된 것 같다”는 소감을 남긴 고미호 씨. 과연 엄마도 좋고, 아이도 좋고, 돈도 아끼는 일석삼조 혜택들엔 어떤 것이 있을지 알아본다.

또한 ‘테스형’으로 대한민국을 뜨겁게 달군 이른바 나훈아 신드롬에 대해 집중 분석한다. 김윤하 대중음악평론가와 함께 중장년층뿐만 아니라 2030 젊은 세대까지 섭렵한 나훈아만의 특급 매력부터 나훈아이기 때문에 가능했던 엄청난 스케일의 무대와 퍼포먼스까지 살펴본다. 더불어 올해 연말에 있을 콘서트를 위한 티켓팅 꿀팁까지 공개할 예정이다.

tvN ‘곽승준의 쿨까당’은 매주 수요일 오후 6시 20분에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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