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음악
  • 입력 2020.11.17 15:35

씨엔블루 이정신, “정용화 디렉팅 바다 같아... 짜다”

▲ 씨엔블루 이정신 (FNC엔터테인먼트 제공)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씨엔블루(CNBLUE) 이정신이 수록곡 ‘Blue Stars’에서 노래를 부른 소감을 밝혔다.

17일 오후 그룹 씨엔블루(정용화, 이정신, 강민혁)의 여덟 번째 미니앨범 ‘RE-CODE’(리-코드) 음악감상회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씨엔블루 공식 유튜브 채널로 온라인 생중계됐다. 

이날 정용화는 “팬송 ‘Blue Stars’에 정신 씨가 노래로 참여했다”라며 “제 디렉팅이 어땠느냐?”라고 질문했다. 이에 이정신은 “바다와 같은 드렉팅이었다. 짰다”라며 “그렇지만 재미있었다. 노래가 쉽지 않다는 걸 느끼며 열심히 해야겠다고 생각했다”고 답했다.

타이틀곡 ‘과거 현재 미래 (Then, Now and Forever)’는 떠난 이의 빈자리 속에서 남겨진 일상을 살아가는 이의 복잡한 감정을 진솔하게 담은 곡으로, 감수성이 짙은 멜로디에 얼터너티브 록 편곡으로 완성도를 높였다.

한편 씨엔블루는 금일 오후 6시 미니 8집 ‘RE-CODE’를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한다.

모바일에서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