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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방송
  • 입력 2020.11.17 14:37

‘라이브온’ 정다빈, “학기 초엔 날 보러 친구들이 반에 찾아와”

▲ 정다빈 (JTBC 제공)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라이브온’ 정다빈이 실제 학창 시절에 대해 입을 열었다,

17일 오후 JTBC 새 미니시리즈 ‘라이브온’의 제작발표회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JTBC 공식 유튜브 채널로 온라인 생중계됐다. 이날 행사에는 황민현, 정다빈, 노종현, 양혜지, 연우, 최병찬, 김상우 감독이 참석했다.

이날 정다빈은 아역 배우로 얼굴을 알렸던 만큼 특별한 학창 시절을 보냈을 것 같다는 말에 “아무래도 학기가 시작될 때쯤에는 친구들이 신기한 마음에 반에 찾아오고 그랬다. 그러나 시간이 지날수록 익숙해지면서 친구들이 오히려 ‘아, 너 배우였지?’라고 할 정도였다. TV에 나오는 모습을 어색해했던 것 같다”고 말했다.

‘라이브온’은 수상한 목적을 가지고 방송부에 들어간 서연고등학교 셀럽 백호랑(정다빈 분)이 엄격한 방송부장 고은택(황민현 분)을 만나 겪게 되는 상극 케미 로맨스 드라마다.

한편 JTBC ‘라이브온’은 오늘(17일) 오후 9시 30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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