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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방송
  • 입력 2020.11.17 14:30

‘라이브온’ 연우, “사이다 캐릭터... 연기하며 많이 배웠다”

▲ 연우 (JTBC 제공)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라이브온’ 연우가 자신이 맡은 역할을 소개했다.

17일 오후 JTBC 새 미니시리즈 ‘라이브온’의 제작발표회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JTBC 공식 유튜브 채널로 온라인 생중계됐다. 이날 행사에는 황민현, 정다빈, 노종현, 양혜지, 연우, 최병찬, 김상우 감독이 참석했다.

이날 연우는 “제가 맡은 강재이는 등장할 때마다 사이다 같은 모습을 보여준다. 극 중 빌런을 혼내주는 장면이 있는데 가장 속 시원하다”라며 “재이는 저와 닮은 점도 많고 다른 점도 많다. 연기를 하면서 재이에세 솔직하게 표현하는 모습 등을 많이 배웠다”라고 말했다.

‘라이브온’은 수상한 목적을 가지고 방송부에 들어간 서연고등학교 셀럽 백호랑(정다빈 분)이 엄격한 방송부장 고은택(황민현 분)을 만나 겪게 되는 상극 케미 로맨스 드라마다.

한편 JTBC ‘라이브온’은 오늘(17일) 오후 9시 30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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