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방송
  • 입력 2020.11.17 14:17

‘라이브온’ 황민현, “첫 주연 데뷔? 긴장감 점차 즐거움으로 바뀌어”

▲ 황민현 (JTBC 제공)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라이브온’ 황민현이 처음으로 주연을 맡은 소감을 밝혔다.

17일 오후 JTBC 새 미니시리즈 ‘라이브온’의 제작발표회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JTBC 공식 유튜브 채널로 온라인 생중계됐다. 이날 행사에는 황민현, 정다빈, 노종현, 양혜지, 연우, 최병찬, 김상우 감독이 참석했다.

이날 황민현은 주연을 처음으로 맡은 것과 관련 “첫 촬영 전에는 굉장히 떨리고 긴장이 됐다”라며 “촬영하면서 감독님께서 많이 알려주시고 함께하는 배우들이 잘 맞춰주셔서 긴장감이 즐거움으로 바뀌었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황민현은 “뮤지컬과는 많이 다르더라”라며 “하지만 뮤지컬을 했던 경험이 연기에 대한 두려움을 사라질 수 있게 해줬다. 덕분에 촬영을 잘 마쳤고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지 않나 싶다”라고 전했다.

‘라이브온’은 수상한 목적을 가지고 방송부에 들어간 서연고등학교 셀럽 백호랑(정다빈 분)이 엄격한 방송부장 고은택(황민현 분)을 만나 겪게 되는 상극 케미 로맨스 드라마다.

한편 JTBC ‘라이브온’은 오늘(17일) 오후 9시 30분에 첫 방송된다.

모바일에서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