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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박미혜 기자
  • 피플
  • 입력 2014.01.13 11:49

김소현, 아이유-카라 바통 이어 '유니온베이' 모델 발탁

[스타데일리뉴스=박미혜 기자] 김소현이 아이유-카라의 바통을 이어 '유니온베이' 모델로 발탁됐다.

또한 김소현 이외에 이현우, 박서준을 모델로 선정했다.

▲ 유니온베이 제공
이에 유니온베이(UNIONBAY) 관계자는 “김소현과 이현우, 그리고 박서준은 전 세대를 아우르는 다양한 개성과 매력으로 그 누구보다 2014년이 기대되는 아이콘이라 할 수 있다”며 이번 계약의 이유를 밝혔다.

이어 “개성강한 이들답게 첫 광고 촬영부터 화기애애한 분위기는 물론, 세명 모두 환상의 호흡을 자랑했다. 곧 이들과 함께한 광고 촬영장 비하인드 스토리와 개성만점 화보도 공개될 예정이니 많은 기대 바란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특히, 김소현은 2013년 SBS '너의 목소리가 들려'에서 이보영의 아역, SBS '수상한 가정부'에서 이성재의 맏딸로 연기하며 아역배우이지만 성인배우 못지 않은 존재감을 발휘하여 시청자들의 주목을 끌었다.

또한, 최근 MBC '음악중심'을 통해 예능 MC로도 활약한 김소현은 2013년 MBC '연예대상' 쇼 버라이어티 부문 신인상을 수상, 2014년 최고의 엔터테이너로 떠오르며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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