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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천설화 기자
  • 방송
  • 입력 2014.01.13 11:42

최희 전 아나운서, '프리 선언 & 전 남자 친구와 헤어진 이유' 솔직 고백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최희 전 아나운서가 채널A ‘혼자 사는 여자’에서 ‘프리선언’ 및 헤어진 전 남자 친구에 대한 솔직하고도 화끈한 입담을 과시했다.

귀엽고 청순한 외모로 남성 야구팬들 사이에서 ‘야구여신’이라는 애칭을 얻으며 깔끔한 진행 솜씨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최희 전 아나운서가 ‘혼자 사는 여자’에서 프리선언을 한 이유에 대해 언급했다.

▲ 초록뱀주나E&M 제공

지난 1월 5일 MBC ‘나 혼자 산다’의 여성 판으로 기획 단계부터 주목을 받았던 채널A ‘혼자 사는 여자’들의 첫 녹화 중 최희는 자기소개를 하는 시간에 자신의 닉네임 ‘야구여신’을 소개하며 “요즘엔 누구나 다 여신이라 불린다. 신전이 미어터져서 다른 여신들에게 자리를 양보하기 위해 프리선언을 했다”라는 재치 있는 대답을 전했다.

또한 이날 녹화에서 헤어진 전 남자 친구와의 스토리를 처음으로 공개했다. 7년 된 여자 친구를 버리고 자신에게 고백했던 남자친구 이야기에서 “전 여자 친구를 버리고 자신에게 온 남자 친구에게 자신도 그렇게 배신당할 수 있겠다는 생각에 금방 헤어졌다” 며 그리 오래가지 않은 연애 경험담을 밝혔다.

 

그 이후로 남자 친구가 전화를 받지 않으면 불안해서 통화 연결음을 못들을 정도로 ‘트라우마’가 생겨서 힘든 적이 있다고 솔직하게 이야기 했다. 이에 사연을 들은 출연자들은 ‘콜센터’에 전화하면 전화를 잘 받아 준다는 조언으로 최희의 사연을 위로했다고.

‘야구여신’ 최희 전 아나운서의 솔직한 이야기들은 1월 20일(월) 오후 11시에 채널A ‘혼자 사는 여자’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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