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공이팔 제공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프로듀싱 그룹 청춘도서관이 감성 연작 일곱 번째 신곡을 발매한다.

17일 정오 공개되는 청춘도서관의 신곡 ‘너를 그린 밤(Feat. 예빈)’는 연인과 헤어진 후 매일 찾아오는 밤마다 그리워하고 힘들어하는 감정을 담아낸 발라드 곡으로 청춘도서관만의 서정적인 멜로디와 디테일한 가사, 감미로운 음색을 느낄 수 있다. 특히 ‘pen_9’ 작가가 참여한 웹툰 뮤직비디오는 곡의 감성을 한층 더 끌어올렸다. 

특히 이번 앨범에서는 최근 청춘도서관에 합류한 새로운 멤버 2Y의 매력적인 목소리와 피처링으로 참여한 여성 보컬 예빈의 목소리가 더해지며 기대를 모은다. 걸그룹 희나피아 출신 예빈은 자신만의 독특한 음색과 풍부한 감성으로 곡의 퀄리티를 높였다. 

한편 청춘도서관은 노래하는 프로듀서 Noody와 글 쓰는 보컬 MJ, 아름다운 목소리 JKI, 매력적인 감성 보컬 2Y로 구성된 어쿠스틱 싱어송라이터 팀으로 올해 ‘버스뒷자리’, ‘어쩌면, 너로 가득했었어…’, ‘별길’, ‘못난이’, ‘바랄 게 없어’ 등 감성 연작을 연이어 발매, 청춘도서관만의 감성을 그려내며 대중들의 공감을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