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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피플
  • 입력 2020.11.17 10:14

사유리, 정자 기증 받아 엄마 됐다... 자발적 비혼모 선택

▲ 사유리 인스타그램 캡처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방송인 사유리가 엄마가 됐다.

사유리는 16일 자신의 SNS를 통해 "지난 4일 한 아들의 엄마가 됐다. 모든 사람들에게 감사한다고 전하고 싶다"라며 출산 소식을 전했다. 그러면서 사유리는 임신했을 당시 촬영한 사진을 함께 공개했다. 그는 "앞으로 아들을 위해서 살겠다"라고 덧붙였다.

사유리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일본의 한 정자은행에 보관돼 있던 이름 모를 한 남성의 정자를 기증 받아 아이를 출산했다고 밝혔다. 결혼을 하지 않았지만, 아이를 꼭 낳고 싶었던 사유리는 자발적으로 비혼모가 된 것. 

한편 사유리는 2007년 KBS '미녀들의 수다'로 얼굴을 알린 뒤 다양한 방송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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