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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음악
  • 입력 2020.11.16 13:38

악뮤 이찬혁, “이수현 SNS 팔로우 해제? 아무 생각 없었다”

▲ 악뮤 (YG엔터테인먼트 제공)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악뮤(AKMU) 이찬혁과 이수현이 SNS 팔로우 해체로 인해 귀여운 불화설이 돌았던 것과 관련해 진실을 밝혔다.

16일 오후 그룹 악뮤(이찬혁, 이수현)의 세 번째 싱글 앨범 ‘HAPPENING’(해프닝) 기자간담회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 생중계됐다. 

이날 이찬혁은 “동생의 SNS 팔로우를 해제하고 기사가 많이 났다. 불화설까지 돌아서 깜짝 놀랐다”라며 “저는 아무 생각 없이 한 거다. 그저 제가 가지고 있던 SNS 분위기와 좀 더 맞는 팔로잉을 하고 싶었을 뿐”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수현은 “오빠의 언팔로우 소식을 기사를 보고 알았다”라며 “저희는 싸움이 없었고 평화롭게 지냈다”고 전하며 미소 지었다. 그러면서 “저는 아무렇지 않았다. 사실 모든 가족들이 서로 다 팔로우를 하지 않지 않나. 해프닝이라고도 하기 민망한 일”이라고 덧붙였다.

신곡 ‘HAPPENING’(해프닝)은 정규 3집 '항해'의 타이틀곡 '어떻게 이별까지 사랑하겠어, 널 사랑하는거지'의 연장선에 있는 곡으로 이찬혁이 작사·작곡·프로듀싱했다.

한편 악뮤는 금일 오후 6시 세 번째 싱글 ‘HAPPENING’을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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