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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음악
  • 입력 2020.11.16 11:30

‘싱어게인’ 규현, “시니어-주니어 심사위원 평 극명하게 갈려... 재미있을 것”

▲ 슈퍼주니어 규현 (JTBC 제공)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싱어게인-무명가수전’ 슈퍼주니어 규현이 관전 포인트를 전했다.

16일 오전 JTBC 예능프로그램 ‘싱어게인-무명가수전’의 제작발표회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JTBC 공식 유튜브 채널로 온라인 생중계됐다. 이날 행사에는 유희열, 이선희, 김이나, 이승기, 슈퍼주니어 규현, 선미, 다비치 이해리, 위너 송민호, 윤현준 CP가 참석했다.

이날 주니어 팀에 소속된 규현은 “후배님들이 선배님들에게 기가 죽으면 안 되니까 열심히 맞서 싸우려고 했다”라며 “시니어팀과 주니어팀의 평가가 극명하게 갈리는 무대가 몇 개 나왔는데, 그걸 보는 재미가 있을 것 같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선배님들이 워낙 심사평을 너무 잘해주셔서 숟가락만 얹은 기분”이라고 덧붙였다.

‘싱어게인-무명가수전’은 세상이 미처 알아보지 못한 재야의 실력자, 한땐 잘 나갔지만 지금은 잊힌 비운의 가수 등 한 번 더 기회가 필요한 가수들이 대중 앞에 다시 설 수 있도록 돕는 신개념 리부팅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한편 JTBC ‘싱어게인-무명가수전’은 오늘(16일) 밤 10시 30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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