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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음악
  • 입력 2020.11.16 10:29

임영웅X영탁, '멜론뮤직어워드 2020' 출격... 트로트 매력 선사

▲ 카카오 제공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트로트 가수 임영웅과 영탁이 '멜론뮤직어워드 2020'에 출격한다.

16일 카카오의 뮤직플랫폼 멜론(Melon)은 "신곡 ‘히어로(Hero)’로 대세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가수 임영웅과 트로트계 핵인싸로 찐이야 열풍을 몰고온 가수 영탁이 MMA 2020(멜론뮤직어워드 2020) 출연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TV조선 '미스터트롯'에서 큰 성원을 받으며 나란히 진(眞)과 선(善)을 차지한 임영웅과 영탁은 올 한해 음원, 방송, 광고 등 다양한 분야에서 종횡무진하며 독보적인 스타로 확고히 자리매김했다. 임영웅은 이달 발표한 신곡 'HERO'에 이어 지난 4월 선보인 '이제 나만 믿어요' 등 발표하는 음원마다 큰 사랑을 받고 있으며, 방송에서 커버한 곡들도 꾸준히 화제가 되고 있다. 영탁은 톡 쏘는 목소리와 중독성 강한 멜로디와 가사가 어우러져 신나고 경쾌한 곡 ‘찐이야’와 ‘네가 왜 거기서 나와’로 전 국민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Stay Closer in Music” 콘셉트로 진행되는 MMA 2020에서 임영웅 특유의 부드러운 음색과 폭발하는 가창력, 영탁의 경쾌하고 톡 쏘는 매력으로 가득 채워진 무대를 확인할 수 있다. 항상 팔색조같은 새로운 매력을 발산하는 임영웅과 영탁이 MMA(멜론뮤직어워드)에서 어떤 특별한 퍼포먼스로 팬들을 놀라게 할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MMA 2020 제작진은 “임영웅과 영탁의 무대는 음악 팬들에게 ‘트로트’ 장르의 진정한 매력은 물론, 전 세대가 음악으로 화합하는 시간을 선사하게 될 것”이라며 “명실상부한 대세 장르로 떠오른 트로트를 보다 친근하게 만나고, 트로트 장르의 반전매력을 확인하는 무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멜론은 12월 5일까지 멜론 웹과 앱의 MMA 페이지에서 MMA 응원보드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용자가 보낸 응원 메시지는 MMA 홈 전광판에 노출되며, 수상 아티스트에게도 팬이 보낸 응원 메시지가 전달된다. 응원 메시지가 채택된 참가자에게는 BEST 팬상-에어팟 프로(3명), BEST 애정상-2021 다이어리(50명), BEST 주접상-코닥 필름 카메라(30명)을 선정해 선물을 증정한다. 또, 이달 20일까지 MMA 2020에 성원을 보내고 있는 이용자를 위해 ‘매일 매일 출석 체크 이벤트’를 진행한다.

한편 MMA 2020은 12월 2일~5일까지 온라인・비대면으로 4일간 ‘MMA WEEK’로 진행된다. 멜론은 MMA WEEK 동안 콘셉트 “Stay Closer in Music”에 맞춰 사전 이벤트, 사전 공연, 메인 공연, 특별 영상 등 비대면 음악 축제에 맞는 새로운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공개한다.

MMA 2020 메인 공연이 펼쳐지는 본식은 12월 5일 오후 7시 공개되며, 멜론 앱/웹, 카카오톡 #카카오TV 탭, 유튜브 채널 등 다양한 온라인 채널을 통해 쉽게 참여하고 즐길 수 있다. 전체 일정 및 상세한 내용은 멜론 MMA 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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