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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천설화 기자
  • 방송
  • 입력 2020.11.15 12:57

'복면가왕' 남녀 듀엣으로 재탄생한 위너의 명곡.. 원곡자 강승윤도 감탄한 ‘설렘폭발’ 무대는?

▲ '복면가왕' 제공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오늘(15일) 방송되는 MBC ‘복면가왕’에서는 5연승을 앞둔 가왕 ‘부뚜막 고양이’에 대적하는 도전자 8인의 무대가 공개된다.

지난주, 가왕 ‘부뚜막 고양이’가 이승환의 ‘물어본다’로 180도 이미지 변신에 성공하며 4연승을 거머쥐었다. 그의 무대를 본 판정단들은 감탄을 표하며 기립박수로 환호했다. 매 무대마다 레전드 기록을 경신하는 ‘부뚜막 고양이’는 어느새 김연우&거미와 어깨를 나란히 하는 4연승 가왕이 되어 일명 ‘부뚜냥’으로 사랑받고 있다. ‘부뚜냥’이 과연 쟁쟁한 경쟁자들을 제치고 5연승에 성공할 수 있을지, 또 어떤 도전자들이 가왕의 연승행보를 막아설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6연승으로 장기집권한 또다른 가왕 ‘주윤발’ 위너 강승윤의 마음을 사로잡은 듀엣무대가 탄생해 기대를 모은다. 복면가수들은 위너의 명곡을 그들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해 남녀 듀엣곡으로 탄생시켰는데, 그들의 무대를 본 원곡자 강승윤은 “두 분 다 실력자임이 틀림없다!”고 감탄하며 행복해하는 모습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발라드부터 댄스곡까지 ‘소화불가’란 없는 팔색조 복면가수들의 듀엣무대와 4연승 가왕 ‘부뚜막 고양이’의 모습은 오늘 저녁 6시 20분 ‘복면가왕’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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