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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방송
  • 입력 2020.11.13 17:59

TV조선, 한국-멕시코 A매치 경기 생중계... 11월 15일 진행

▲ TV조선 제공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인해 1년 만에 열리는 A매치 경기를 TV조선에서 위성 생중계한다.

11월 15일 오전 5시(한국시간) 축구대표팀은 FIFA 세계 랭킹 11위 북중미 강호 멕시코와 평가전을 치른다. 대표팀은 2018 러시아월드컵 F조 조별리그 2차전에서 멕시코에 1-2로 패배의 설욕전을 펼친다는 계획이다.

이번 경기에 출전하는 손흥민, 황의조, 황희찬 등 유럽리그에서 활발히 활약하고 있는 태극전사들이 총 츨동한다. 그들은 오랜만에 갖는 A매치인 만큼 좋은 경기력으로 국민들에게 기쁜 소식을 전하고 싶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한편 TV조선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 친선경기 ‘대한민국 VS 멕시코’ 독점 생중계의 캐스터는 이대현, 해설은 박문성이 함께한다. 오는 15일 오전 5시에 생중계하며, 같은 날 오전 11시 50분에 재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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