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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방송
  • 입력 2020.11.13 16:27

'어서와' 빌푸, 한국인 아내와 함께 처가 방문 "따님을 정말 사랑해"

▲ MBC에브리원 제공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빌푸의 한국인 아내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지난 12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빌푸는 한국인 아내 류선정 씨와 함께 한국을 찾아 처가를 방문했다.

이날 빌푸 부부는 2주 간의 자가격리 후 남대문 시장에서 폭풍 먹방을 선사했다. 이어 두 사람은 한복을 차려 입고 장인, 장모와 첫 만남을 가졌다. 빌푸는 "이 순간을 꿈꿔왔다. 두 분 앞에 있는 순간을 계속 상상해 왔다"라며 "따님을 정말 사랑한다"고 진심을 전하며 눈물을 흘렸다.

빌푸와 류선정 씨는 3년 전 친구 페트리의 소개로 만났다. 이후 두 사람은 연인으로 발전했고, 지난 6월 결혼식을 올렸다.

한편 빌푸는 2017년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으며, 그의 아내 류선정 씨는 현재 헬싱키에서 한국·핀란드 교육연구센터(OPINKOTI) 소장으로 재직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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