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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방송
  • 입력 2020.11.12 23:16

[S종합] ‘사랑의콜센타’ 크러쉬→이수영, 화려한 무대... 쏟아지는 고득점

▲ TV조선 '사랑의 콜센타' 방송 캡처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사랑의 콜센타’를 방문한 비즈니스 친구들이 화려한 가창력을 뽐냈다.

12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이하 ‘사랑의 콜센타’)는 ‘비즈니스 친구를 소개합니다 특집’으로 진행됐으며 임영웅, 영탁, 이찬원,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 이수영, 크러쉬, EXID 솔지, 이예준, 옥진욱, 남승민이 출연했다.

이날 '사랑의 콜센타'는 비즈니스 친구를 소개합니다 특집으로 진행됐다. TOP6의 친구들이 차례차례 등장해 시선을 모았다.

가장 먼저 등장한 김희재의 친구는 무려 경력 21년 차이가 나는 이수영이었다. 이어 장민호의 친구로 단 한 번 본 EXID 솔지, 이찬원의 친구 옥진욱, 영탁의 친구 '보이스코리아2' 우승자 이예준, 정동원의 친구로는 남승민, 임영웅의 친구로는 크러쉬가 나왔다.

▲ TV조선 '사랑의 콜센타' 방송 캡처

영탁은 친구 이예준과의 특별한 인연을 공개했다. 그는 “예준이는 대학원 동기다. 제가 정말 힘들 때 도움을 많이 줬다”라며 “제가 아무 것도 없을 때 '네가 왜 거기서 나와' 뮤직비디오에 흔쾌히 출연해줬다. 항상 감사함을 가지고 있는 친구”라고 설명했다.

친분이 없는 장민호와 솔지는 "오늘 친해지기로 했다"고 말했으며, 크러쉬는 "임영웅 님의 팬"이라면서 "오늘 초면이다"라고 전해 웃음을 유발했다.

짝꿍들과의 인사 후 본격적인 1라운드가 시작됐다. 첫 무대는 옥진욱의 '18세 순이'였다. 옥진욱은 열창 끝에 98점이라는 고득점을 얻었다. 그러나 옥진욱 이후에도 높은 점수가 쏟아졌다.

남승민은 '여백'으로 100점을, 이수영은 '열아홉 순정'으로 98점을, 이예준은 '추억으로 가는 당신'으로 98점을, 크러쉬는 '이젠 나만 믿어요'로 99점을, 솔지는 '상사화'로 100점을 받은 것. 모든 게스트들이 고득점을 얻자 TOP6는 부담감을 안고 2라운드에 돌입했다.

한편 TV조선 ‘사랑의 콜센타’는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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