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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음악
  • 입력 2020.11.12 16:41

스테이씨 수민, “데뷔곡 ‘SO BAD’ 처음 듣고 눈물 흘렸다”

▲ 스테이씨(STAYC) 수민 (‘Star To A Young Culture’ 쇼케이스 캡처)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스테이씨(STAYC) 수민이 데뷔곡 ‘SO BAD’(소 배드)를 처음 들었을 당시 눈물을 쏟았다고 고백했다.

12일 오후 그룹 스테이씨(수민, 시은, 아이사, 세은, 윤, 재이)의 첫 번째 싱글 앨범 ‘Star To A Young Culture’(스타 투 어 영 컬처) 쇼케이스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 생중계됐다. 

이날 타이틀곡 ‘SO BAD’를 처음 들었을 당시의 기분을 묻자 수민은 “저와 아이사는 처음에 곡을 듣고 눈물을 흘렸다”고 답했다. 그는 “곡도 너무 좋고 데뷔한다는 사실이 너무 좋아서 눈물이 났던 것 같다”고 설명했다.

타이틀곡 ‘SO BAD’(소 배드)는 블랙아이드필승과 전군이 작사·작곡·프로듀싱한 곡으로, 서툰 사랑의 시작이지만 자신의 마음을 숨김없이 말하는 10대의 당당함을 표현했다. 

한편 스테이씨는 금일 오후 6시 데뷔 앨범 ‘Star To A Young Culture’를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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