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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황규준 기자
  • 생활
  • 입력 2020.11.12 14:45

‘아포지엘리트플러스’로 안정적 제모 관리 도움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제모는 언제 할까?’라는 질문에 대부분 봄이나 여름을 떠올린다. 보통 봄이나 여름에 노출을 하게 되기 때문에 그때 제모를 한다는 것이 그 이유다.

하지만 제모는 털이 완전하게 제모 되기까지 3개월에서 7개월 가량 소요되기 때문에 봄, 여름보다 가을, 겨울에 미리 시작하는 것이 더욱 도움이 된다.

이렇게 제모 하는 시기도 물론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제모 하는 방법이 중요하다. 

▲ 다올린클리닉의원 김호연 원장

대표적인 제모 방법으로 셀프 왁싱이 있다. 셀프 왁싱은 저렴하고 접근하기 쉬워 많이 선택하지만, 자칫 자신의 피부에 맞지 않는 제품을 사용하는 경우 피부에 강한 자극을 주어 색소 침착이나 염증 등의 부작용을 얻을 수 있다. 그리고 영구적이지 않아 털이 자랄 때마다 다시 받아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다. 

위와 같은 셀프 왁싱이 가진 단점을 개선한 레이저 제모가 주목받고 있다.  

레이저 제모는 레이저 기기를 이용하여 모근의 멜라닌 색소를 태우는 방식으로, 모낭 세포를 파괴하기 때문에 영구 제모를 기대할 수 있다. 또한 피부에 직접적인 마찰을 일으키지 않아 비교적 통증이 덜하며 위생적인 측면에서도 안전하다.

레이저 제모 중 아포지엘리트플러스는 기존 장비 스팟 사이즈인 18mm에서 24mm로 넓어져 최대 2.5배 이상 빠른 시술 속도와 효율적인 에너지 전달이 가능하다. 그뿐만 아니라 에어쿨링 기능을 탑재하여 열 손상을 줄여 통증 및 부작용 위험을 감소시켰다.

강남 다올린클리닉의원 김호연 원장은 “레이저 제모는 다른 시술에 비해 비교적 어려운 시술이 아니다. 하지만 개인의 피부 타입을 고려하지 않고 수술할 경우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다”라며 “시술 전 자세한 상담을 통해 환자 개인의 피부 타입을 정밀하게 파악한 후 진행해야 부작용의 위험을 줄일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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