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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방송
  • 입력 2020.11.11 11:23

‘인어왕자’ SF9 휘영, “문빈 믿고 출연... 고속버스 같았다”

▲ SF9 휘영 (라이프타임 공식 유튜브 채널 캡처)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인어왕자: 더 비기닝’ SF9 휘영이 출연 계기를 밝혔다.

11일 오전 라이프타임 드라마 ‘인어왕자: 더 비기닝’의 제작발표회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라이프타임 공식 유튜브 채널로 온라인 생중계됐다. 이날 행사에는 아스트로 문빈, 채원빈, SF9 휘영, 문상민, 유나결이 참석했다.

이날 휘영은 출연 이유를 묻자 “큰 기회를 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대본을 처음 받았을 때 너무 재미있었고, (문)빈이 형이 함께한다고 해서 출연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빈이 형의 버스를 탔다. 잘 가더라”라며 “일방통행을 달리는 고속버스였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인어왕자: 더 비기닝’은 누적조회수 500만 회를 돌파하며 화제를 모은 ‘인어왕자: 너를 만지다’의 프리퀄 작품으로, 갑자기 다가온 남녀공학 라이프에서 ‘인어왕자’들과 펼쳐지는 예측불허 하이틴 로맨스다.

한편 라이프타임과 KT Seezn이 공동제작한 ‘인어왕자: 더 비기닝’은 오늘(11일) 오전 11시 매주 수, 목요일 KT 시즌에서 선공개되며, 오는 18일(수)부터는 오후 9시 라이프타임 채널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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