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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톡] 조우진, 2020 극장가 대미 장식
2020년 11월 11일 (수) 09:3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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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철현 기자 news@stardailynews.co.kr

   
▲ 조우진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류철현 기자] 조우진이 2020년 영화계 대미를 화려하게 수놓을 계획이다.

탄탄한 연기력으로 영화의 재미를 배가시키고 있는 그가 주연으로 나선 두 편의 영화가 11월, 12월 나란히 개봉되며 흥행바람을 예고하고 있다.

11월 4일 개봉한 ‘도굴’은 개봉 날부터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11월 11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도굴’은 개봉한 후 7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에 이름을 올리며 10일까지 누적 관객 수는 65만5,818명을 기록했다. 코로나로 주춤한 극장가에 활기를 불어 넣으며 100만 돌파까지 이뤄낼 수 있을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도굴’은 타고난 천재 도굴꾼 강동구가 전국의 전문가들과 함께 땅 속에 숨어있는 유물을 파헤치며 짜릿한 판을 벌이는 범죄오락물. 이제훈이 흙 맛만 봐도 유물이 있는지 알아내는 천부적 직감을 지닌 타고난 천재 도굴꾼 ‘강동구’로 완벽하게 변신, 영화의 중심을 잡고 있다.

조우진은 ‘존스 박사’역을 맡아 허풍을 떨어대는 색다른 캐릭터로 변신, 이제훈과 완벽하게 호흡을 보여준다. 이름에서부터 ‘인디아나 존스’임을 드러내는 캐릭터로 비주얼부터 확실하게 달라진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유의 딕션으로 전 세계 고분 지도를 꿰뚫고 있는 고분 벽화 도굴 전문가로서의 잔망스러운 면모를 보여주는 등 영화의 몰입감을 높이고 있다.

‘도굴’로 11월 극장가를 이끌고 있는 조우진은 12월에는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서복’으로 흥행바람을 이어갈 전망이다. ‘서복’은 인류 최초의 복제인간을 극비리에 옮기는 생애 마지막 임무를 맡게 된 정보국 요원이 복제인간을 노리는 여러 세력의 추적 속에서 특별한 동행을 하며 예기치 못한 상황에 휘말리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

공유와 박보검의 조우로 뜨거운 화제가 된 가운데 조우진은 브레이크 없는 역대 최강의 빌런 변신, 그간 다양한 작품에서 보여줬던 서늘한 카리스마를 제대로 드러낼 전망이다. 조우진이 ‘서복’에서 맡은 역은 복제인간의 존재를 은폐하려는 정보국 요원 안부장. 안부장은 공유와 박보검을 붙여놓은 장본인으로 영화의 긴장감을 책임진 것으로 알려졌다.

‘도굴’로 확실한 흥행 바람을 일으킨 조우진이 ‘서복’까지 흥행에 성공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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