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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방송
  • 입력 2020.11.10 15:23

‘나의 위험한 아내’ 최원영, “김정은과 호흡 맞춰 영광스러워”

▲ 최원영 (MBN 제공)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나의 위험한 아내’ 최원영이 김정은과 호흡을 맞춘 소감을 밝혔다.

10일 오후 MBN 월화드라마 ‘나의 위험한 아내’의 기자간담회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MBN 공식 유튜브 채널로 온라인 생중계됐다. 이날 행사에는 김정은, 최원영이 참석했다.

이날 최원영은 “상대역으로 김정은 선배를 만나서 16부작을 함께할 수 있다는 건 영광”이라며 “여태 낯부끄러워서 말씀드리진 못했었는데 이제는 말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나의 위험한 아내’는 극한의 위험한 선택을 하며 가정 안에서 전쟁을 시작하는 부부를 통해 한국 사회에서 아내와 남편으로 산다는 것의 의미를 찾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한편 MBN ‘나의 위험한 아내’는 매주 월요일, 화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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