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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방송
  • 입력 2020.11.10 15:14

‘나의 위험한 아내’ 김정은, “시청률 상승 비결? 내가 좀 덜 나와서인가 싶어”

▲ 김정은 (MBN 제공)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나의 위험한 아내’ 김정은이 시청률 상승 비결을 묻자 너스레를 떨었다.

10일 오후 MBN 월화드라마 ‘나의 위험한 아내’의 기자간담회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MBN 공식 유튜브 채널로 온라인 생중계됐다. 이날 행사에는 김정은, 최원영이 참석했다.

이날 김정은은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한 것과 관련 “어제 방송에서는 주변 인물들에 대한 묘사가 있었다. 그래서 제가 좀 덜 나왔다”라며 “제가 덜 나와야 시청률이 오르나 싶었다”라고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

‘나의 위험한 아내’는 극한의 위험한 선택을 하며 가정 안에서 전쟁을 시작하는 부부를 통해 한국 사회에서 아내와 남편으로 산다는 것의 의미를 찾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한편 MBN ‘나의 위험한 아내’는 매주 월요일, 화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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