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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급 파티룩으로 우승 노린 모델 도유리, 2020 미스맥심 콘테스트 최종 3위
2020년 11월 10일 (화) 10:2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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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규준 기자 news@stardailynews.co.kr

   
▲ 맥심 제공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결승전에서 파격적인 파티룩을 선보이며 우승을 노린 모델 도유리가 2020 미스맥심 콘테스트에서 아쉽게 3위로 마무리했다. 

레이싱 모델로 활동 중인 도유리는 SNS 팔로워 12만 명을 보유한, 소위 '네임드' 모델이다. 도유리는 대회 초반 일반인 출신 참가자들에게 고전하며 프로 모델로서의 자존심을 구기는 듯했으나, 결국은 살아남아 결승전에 올랐다. 중위권을 지키던 도유리는 대회 후반부에 들어서자 비로소 아찔한 의상들을 선보이며 특표율 1위로 치고 올라서기 시작했다. 

   
▲ 맥심 제공
   
▲ 맥심 제공

10월 30일부터 7일간 진행된 결승전 투표는 평소보다 10배가 넘는 트래픽이 발생하여 일시적으로 홈페이지 서버가 마비되는 등, 투표 종료 5분 전까지도 순위가 바뀌는 등 우승자의 향방을 알 수 없는 접전이었다. 특히 현역 프로 모델인 도유리와, 일반인 출신 지원자들과의 대결 구도도 이번 콘테스트에서 땀을 쥐게 했다. 도유리는 12만 팔로워들의 화력 지원에 힘입어 막판 스퍼트를 올리며 우승을 굳히는 듯했으나, 대학원생 박소현, BJ 은유화에게 막판 추격을 허용하며 최종 3위를 기록했다. 

결승전 종료 후 도유리는 관록 있는 모델답게 결과에 수긍하는 한편, 그녀를 지지해 준 팔로워들에게 SNS를 통해 "신경 써주신 팬분들, 지인들, 가족, 친구들 맥심 스태프분들, 지원자분들 모두 1년간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모든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는 피드를 올리며 감사를 표했다. 

   
▲ 맥심 제공
   
▲ 맥심 제공

미스맥심 콘테스트는 세계적인 남성지 맥심(MAXIM)에서 주최하는 모델 선발대회로, 심사위원이나 주최 측의 평가 없이 전적으로 대중들의 온라인 투표를 통해서 결정된다. 참가자 중에는 전문 모델도 있지만, 대부분은 나이, 키, 국적 등과 관계없이 학생, 직장인 등 다양한 직종의 일반인이 도전하기 때문에 새로운 섹시 스타를 발굴하는 등용문이 되어왔다. 

다가올 새해부터는 맥심의 공식 모델인 미스맥심으로 활동을 시작할 도유리가 앞으로 맥심과 어떤 시너지를 낼지 귀추가 주목된다.

   
▲ 맥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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