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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톡] 김하늘, 역주행 미모 최강 연하남 케미 입증
2020년 11월 10일 (화) 09:3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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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철현 기자 news@stardailynews.co.kr

   
▲ 김하늘 ⓒJTBC 제공

[스타데일리뉴스=류철현 기자] 김하늘이 40대라는 것이 믿기지 않을 외모, 리즈를 경신하는 비주얼 등으로 시선을 사로잡으며 최강 연하남 케미를 다시 한 번 입증해 화제다.

‘공항 가는길’ ‘바람이 분다’ 등 어른 멜로를 선보이며 한층 깊어진 분위기를 보여줬던 김하늘이 유종의 미를 앞둔 JTBC 월화드라마 ‘18 어게인’으로 다시 한 번 회춘(?), 달콤 쌉사름한 로맨스로 시청자들을 설레게 했다.

특히 갑자기 어려진 남편 ‘홍대영’이자 ‘고우영’을 연기한 이도현, 최고의 야구 선수 ‘예지훈’ 역을 맡은 위하준 등 연하남과 호흡을 맞추며 어색함이라곤 전혀 찾아 볼 수 없는 케미를 보여줘 ‘역시 김하늘, 로맨틱 코미디의 여왕’이라는 찬사를 받고 있다.

김하늘은 연하남 캐릭터와 특별한 케미를 보여왔다. 주연으로 확실하게 자리매김한 2002년 ‘로망스’에서 제자를 사랑하는 선생님으로 분해 ‘넌 학생이고 난 선생이야’라는 명대사를 탄생시켰다. 아직도 다양한 패러디를 탄생시킬 만큼 로맨틱 코미디의 명장면으로 꼽히고 있다.

이어 2003년 ‘동갑내기 과외하기’에서도 비록 과외 선생님이지만 제자와 사랑을 하는 역을 맡아 많은 화제가 됐다. 2017년 ‘여교사’에서는 금수저에게 번번이 자리를 뺏기는 흙수저 여교사로 분해 질투와 파격으로 시작된 제자와의 금지된 사랑을 그려내며 탁월한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학생과 교사라는 쉽게 받아들이기 힘든 러브라인이지만 김하늘은 사랑스러운 매력과 감정연기로 공감대를 형성하고 풋풋함과 성숙함이 조화를 이룬 비주얼까지 더해 보는 이들에게 관계에 설득력을 만들어낸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18 어게인’에서도 어른 홍대영인 윤상현과 부부로서 자연스러운 조화를 보여준 가운데 18세 홍대영 이도현과도 보는 이들의 설렘을 유발하는 비주얼과 연기 케미로 판타지 같은 설정에 설득력을 더하고 있다.

남편 친구 아들로만 생각했던 ‘고우영’ (이도현 분)이 전 남편 홍대영임을 깨닫고 눈물을 터뜨리며 나눈 진한 키스는 시청자들의 심장까지 뛰게 했고 외모가 어떻든 변함없이 서로를 향하는 마음을 확인하는 두 번째 로맨스는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했다.

‘김하늘표 로코’라고 할만큼 연하남 캐릭터와 로맨스를 보여주며 판타지를 현실감 있게 만들어 내고 있는 김하늘이 ‘18 어게인’에서는 어떤 결말을 보여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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