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배우 선우선, 무술감독 겸 액션배우 이수민 부부가 불화설이 불거지자 직접 해명에 나섰다.
9일 이수민은 자신의 SNS에 "걱정 끼쳐 드렸네요"라며 "사진은 단지 일하는데 지장이 될까 내린 것뿐이다. 앞으로 사진, 영상은 스토리로 잠깐 인사하는 걸로"라는 글과 함께 선우선과 이수민이 다정하게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앞서 이수민은 최근 자신의 SNS에 올라와있던 아내 선우선과 함께 찍은 사진 등을 모두 삭제했다. 이에 일부 누리꾼들은 선우선, 이수민 부부의 불화설을 제기했고, 논란이 되자 이수민이 직접 해명하며 루머를 종식시켰다.
한편 선우선, 이수민 부부는 영화 촬영 중 인연을 맺었으며, 지난해 7월 교제 1년 만에 결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