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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음악
  • 입력 2020.11.09 16:31

하성운, “신곡 '그 섬' 안무 무척 힘들어... 숨쉬기 힘들 정도”

▲ 하성운 (스타크루이엔티 제공)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하성운이 이번 타이틀곡의 안무 난이도가 엄청나다고 말했다.

9일 오후 가수 하성운의 네 번째 미니앨범 ‘MIRAGE’(미라지) 쇼케이스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 생중계됐다. 

이날 하성운은 “타이틀곡 ‘그 섬’ 안무에 최영준 안무가가 참여했다”라며 “처음엔 안무를 받았을 때 댄서분들이 지난 타이틀곡 ‘겟 레디’보다 더 힘들다고 말하시더라. 저는 둘 다 힘든 것 같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댄서분들이 저를 들어주기에 그래도 저는 덜 힘들겠다 싶었는데, 무대를 마치면 숨쉬기 힘들 정도로 힘들다”고 덧붙였다.

타이틀곡 ‘그 섬 (Forbidden Island)’은 하성운만의 처연한 섹시함을 음색과 퍼포먼스로 표현한 곡이다.

한편 하성운은 금일 오후 6시 미니 4집 ‘MIRAGE’를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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