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하성운이 이번 타이틀곡의 안무 난이도가 엄청나다고 말했다.
9일 오후 가수 하성운의 네 번째 미니앨범 ‘MIRAGE’(미라지) 쇼케이스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 생중계됐다.
이날 하성운은 “타이틀곡 ‘그 섬’ 안무에 최영준 안무가가 참여했다”라며 “처음엔 안무를 받았을 때 댄서분들이 지난 타이틀곡 ‘겟 레디’보다 더 힘들다고 말하시더라. 저는 둘 다 힘든 것 같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댄서분들이 저를 들어주기에 그래도 저는 덜 힘들겠다 싶었는데, 무대를 마치면 숨쉬기 힘들 정도로 힘들다”고 덧붙였다.
타이틀곡 ‘그 섬 (Forbidden Island)’은 하성운만의 처연한 섹시함을 음색과 퍼포먼스로 표현한 곡이다.
한편 하성운은 금일 오후 6시 미니 4집 ‘MIRAGE’를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