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JYP엔터테인먼트 제공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GOT7(갓세븐)이 11월 30일 정규 4집을 발매하고 전격 컴백한다.

JYP엔터테인먼트는 9일 0시 GOT7 공식 SNS 채널에 '글로벌 대세돌'의 귀환을 알리는 컴백 포스터를 오픈했다.

GOT7은 30일 새 앨범 'Breath of Love : Last Piece'(브리드 오브 러브 : 라스트 피스)를 발표하고 활동에 돌입하며, 이에 앞서 23일 18시 신곡 'Breath (넌 날 숨 쉬게 해)'를 선공개해 컴백 열기를 더욱 뜨겁게 달굴 계획이다.

특히 'Breath (넌 날 숨 쉬게 해)'라는 감성 가득한 신곡 제목이 신보명 'Breath of Love : Last Piece'와 이어져, 새 앨범에 대한 궁금증으로 이어지고 있다.

감각적인 컴백 포스터 디자인 역시 새 콘셉트에 대한 기대감을 자극한다.

이번 음반은 2018년 9월 발매한 'Present : YOU'(프레젠트 : 유) 이후 약 2년 만의 정규 앨범이라는 점에서 더욱 특별하다.

GOT7은 신보 'Breath of Love : Last Piece'와 선공개곡의 분위기를 엿볼 수 있는 다양한 티징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오픈할 계획이다.

한편, GOT7은 2014년 미니 1집 'Got it?'(갓 잇?)으로 데뷔한 이후 꾸준히 작사, 작곡에 참여해 깊은 음악성을 드러냈다.

일곱 멤버의 개성을 담은 이번 작품으로 전 세계 리스너들의 마음을 한 번 더 훔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