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나 혼자 산다’ 김지훈이 틈틈이 바닥에 떨어진 머리카락을 주워 웃음을 유발했다.
6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는 배우 김지훈이 출연했다.
이날 김지훈은 쇼파에 누워있다가도 떨어진 머리카락을 줍고, 스트레칭을 하다가도 머리카락을 주웠다. 김지훈은 “처음엔 탈모가 시작된 줄 알았다”라며 “머리가 기니까 눈에 띈다. 특히 스트레칭은 바닥에서 하다 보니 자꾸 눈에 띄어서 줍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MBC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