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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방송
  • 입력 2020.11.06 17:57

'이제 만나러 갑니다', 北 식당 종업원 집단 탈북 사건 조명... 식당 지배인 출연

▲ 채널A 제공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오는 8일 방송되는 채널A ‘이제 만나러 갑니다’(이하 ‘이만갑’)에서는 2016년 세간의 주목을 받았던 북한 식당 종업원 집단 탈북 사건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단독으로 공개한다.

이날 ‘이만갑’에서는 2016년 중국에 있는 북한 식당 종업원 12명을 이끌고 집단 탈북한 전 류경식당 지배인이 출연한다. 그들에게 둘러싼 각종 의혹에 대해 직접 입을 연다고 하는데, 그간 쌓였던 의혹을 해소하는 시간을 갖는다.

이어 탈북민은 ‘이만갑’을 통해 최초로 최근 북한 식당 종업원들의 근황부터 북한 식당의 모든 것을 공개한다. 특히, 북한 식당 지배인은 “북한에 있었을 때부터 ‘이만갑’을 알고 있었다”고 고백하는데, ‘이만갑’을 보게 된 이유가 바로 ‘의외의 인물’ 때문이었다고 전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지배인에게 ‘이만갑’을 알려준 인물의 정체는 이날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북한 식당 종업원 집단 탈북 사건의 진실은 11월 8일 일요일 밤 11시 채널A ‘이제 만나러 갑니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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