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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황규준 기자
  • 피플
  • 입력 2020.11.05 10:19

배우 고성민, 게임 캐릭터가 실존한다면 이런 느낌?

▲ WIP 제공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배우 고성민의 ‘장꾸 매력’이 돋보인 광고 촬영 비하인드 컷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5일 소속사 WIP(더블유아이피) 측은 최근 광고계에서 주목받고 있는 신인 배우 고성민이 촬영한 게임 광고의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고성민은 게임 속 인기 캐릭터인 ‘징크스’로 완벽 변신한 모습이다. 상어 인형을 들고 장난꾸러기 같은 표정을 짓고 있는 고성민은 특유의 발랄한 매력을 발산하며 보는 이들을 미소 짓게 만든다.

또한 양갈래 머리를 손에 쥐고 앙증맞은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고성민의 모습에서 상큼한 ‘인간 비타민’의 면모를 엿볼 수 있다. 특히 귀엽고 러블리한 ‘삐삐머리’를 찰떡같이 소화해낸 고성민의 매혹적인 비주얼이 눈을 뗄 수 없게 만든다.

관계자에 따르면 현장에서 고성민은 개성 넘치는 마스크와 통통 튀는 연기력으로 남다른 콘셉트 소화력을 입증했고, 유쾌한 에너지를 발산하며 현장 분위기를 훈훈하게 물들였다는 후문이다.

이처럼 신인다운 열정과 패기를 뽐내며 다방면에서 활약하고 있는 배우 고성민은 최근 K-코스메틱의 중심에 선 청춘들의 일과 사랑을 그린 뷰티 로맨스 웹드라마 ‘옆집 마녀 제이’에 주연으로 캐스팅된 소식을 전하며 대중의 기대감을 높였다.

데뷔 이래 첫 주연을 맡게 된 고성민은 극 중 구독자 수백만이 넘는 1세대 뷰티 인플루언서 ‘오오영’으로 변신, ‘서제이’ 역의 배우 박지연과 라이벌 구도를 형성하며 극에 활기를 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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