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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음악
  • 입력 2020.11.04 14:50

트레저 도영·하루토·박정우·소정환, 치명+강렬 눈빛... 성숙 비주얼 '눈길'

▲ YG엔터테인먼트 제공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YG 대형 신인 트레저(TREASURE) 도영·하루토·박정우·소정환의 치명적인 매력이 글로벌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YG엔터테인먼트는 4일 공식 블로그에 트레저의 세 번째 싱글앨범 'THE FIRST STEP : CHAPTER THREE' D-2 포스터를 게재했다.

멤버 도영과 하루토, 박정우와 소정환의 개인 컷이 담겼다. 이들은 블랙 컬러 의상과 시크한 표정으로 카리스마 넘치는 분위기를 자아냄과 동시에 강렬한 눈빛을 뿜어냈다. 한층 더 성숙해진 네 사람의 비주얼과 아우라가 팬들의 설렘지수를 높였다.

트레저는 컴백을 앞두고 멤버별 개인 포스터를 차례대로 선보이며 글로벌 팬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번 도영·하루토·박정우·소정환이 개인 포스터 마지막 주자여서 곧 공개가 예상되는 트레저 완전체 이미지에 대한 기대감은 더욱 커졌다.

트레저는 타이틀곡 '음 (MMM)' 댄스 퍼포먼스 티저 영상도 지난 2일부터 매일 자정, 약 18초씩 총 다섯 번에 걸쳐 순차 공개 중이다.

신곡이 발표되기 전, 노래의 절반 정도인 1분 30초가량 음원과 안무를 사전 공개하는 파격적인 프로모션. 이 댄스 퍼포먼스 첫 티저는 36시간 만에 100만뷰, 두 번째 티저는 약 24시간 만에 100만뷰를 돌파해 점점 높아지는 트레저의 컴백 열기를 짐작하게 했다.

트레저는 힙합 타이틀곡 '음 (MMM)'을 내세운 세 번째 싱글앨범 ‘THE FIRST STEP : CHAPTER THREE’를 오는 11월 6일 발표한다. 데뷔 3개월 차인 트레저가 YG 음악의 가장 큰 장점인 힙합곡을 처음 선보인다는 점에서 글로벌 팬들의 응원과 지지가 이어지고 있다.

지난 8월 7일 데뷔한 트레저는 YG의 초고속·초집중 전략 하에 글로벌 음악 시장서 영향력을 확장해왔다. 지금까지 발표한 2장의 싱글앨범은 50만 장에 육박하는 음반 판매량을 기록했으며 ‘BOY’와 ‘사랑해 (I LOVE YOU)’는 일본 중국 등 각종 글로벌 차트 최상위권을 차지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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