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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피플
  • 입력 2020.11.04 14:43

'순풍산부인과' 김성민, 비연예인과 11월 7일 결혼... 의찬이 장가간다

▲ 김성민 인스타그램 캡처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아역 출신 배우 김성민(30)이 오는 7일 비연예인과 결혼한다.

김성민은 지난달 31일 자신의 SNS에 "결혼식 일주일 남은 사람"이라는 글과 함께 차에서 졸고 있는 예비신부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 결혼 소식을 알렸다.

오는 7일 김성민은 5년 열애 끝에 비연예인 여자친구와 백년가약을 맺는다. 두 사람은 대학교 선후배로 만나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김성민은 1998년부터 2000년까지 SBS 시트콤 '순풍산부인과'에서 '미달이' 김성은의 단짝 친구 '김의찬' 역으로 출연해 많은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이후 그는 '요정 컴미', '감자별 2013QR3' 등의 작품에 출연한 바 있다. 현재 그는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서 카페를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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