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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방송
  • 입력 2020.11.04 11:25

‘나는 살아있다’ 김성령, “50대 시청자에게 용기 드리고파 출연”

▲ 김성령 (tvN 제공)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나는 살아있다’ 김성령이 출연 계기를 밝혔다.

4일 오전 tvN 예능프로그램 ‘나는 살아있다’의 제작발표회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tvN 공식 유튜브 채널로 온라인 생중계됐다. 이날 행사에는 박은하, 김성령, 김민경, 이시영, 오정연, 김지연, (여자)아이들 우기, 민철기 PD, 심우경 PD가 참석했다.

이날 김성령은 “사실 이 프로그램을 하고 싶지는 않았다”라며 “거창하게 들릴지는 모르겠지만, 어려운 재난 상황은 어느 누구에게나 똑같이 닥치지 않나. 50대인 저를 통해 50대 시청자들이 용기를 얻었으면 했고, 우리도 그들과 함께 발맞춰갈 수 있다는 걸 보여드리고 싶었다. 저를 위해서라기 그들을 위해 출연하게 됐다”고 말했다.

‘나는 살아있다’는 김성령, 김민경, 이시영, 오정연, 김지연, (여자)아이들 우기와 대한민국 0.1% 특수전사령부 중사 출신 박은하 교관이 재난 상황에 맞서 펼치는 본격 생존(生zone) 프로젝트 프로그램이다.

한편 tvN ‘나는 살아있다’는 오는 5일(목) 오후 8시 40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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