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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천설화 기자
  • 영화
  • 입력 2014.01.09 09:23

김명민, 영화 '헝그리'로 스크린 복귀 검토 중

여성 복서와 트레이너의 이야기, '간첩' 이후 2년만의 스크린 복귀 여부 관심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김명민이 영화 '헝그리'로 스크린 복귀를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명민은 최근 영화 '헝그리' 출연 제안을 받고 긍정적으로 출연을 검토 중인 것으로 밝혀졌다. 김명민이 물망에 오른 '헝그리'는 여성 복서와 트레이너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돈 크라이 마미'의 김용한 감독이 연출을 맡은 작품이다.

▲ 영화 '헝그리' 출연 물망에 오른 김명민 ⓒ스타데일리뉴스

김명민은 '헝그리'에서 전직 복싱 챔피언 출신 코치 역을 제안받았다. 여성 복서 역은 당초 '은교'의 김고은이 물망에 올랐으나 영화 '협녀:칼의 기억' 촬영 스케줄로 인해 출연이 불발됐다.

김명민이 '헝그리' 출연을 확정짓는다면 지난 2012년 영화 '간첩' 이후 2년만의 스크린 복귀이며 SBS 드라마 '드라마의 제왕' 이후 역시 2년만에 연기 활동을 재개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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