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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최윤석 기자
  • 음악
  • 입력 2014.01.09 07:07

걸그룹 '스칼렛', 실력파 스태프 참여 '기대'

[스타데일리뉴스=최윤석 기자] 2014년 데뷔 예정인 걸그룹 '스칼렛'이 팬들에게 CI를 통해 첫 인사와 각오를 밝혔다.

걸그룹 '스칼렛' 소속사 퍼니컬렉션 엔터테인먼트는 "2월 신예 걸그룹 '스칼렛'이 팬들 곁으로 찾아간다"며,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 팬들에게 힐링을 드릴 수 있는 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퍼니컬렉션 제공
퍼니컬렉션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걸그룹 '스칼렛'의 이번 앨범에는 실력파 스태프들이 참여했다. 작곡은 비스트-포미닛-지나 등 곡을 작곡한 임상혁, 안무는 2013년 최고 이슈 '트러블메이커' 안무를 담당했던 스타시스템의 김세환 단장 등이 참여했다.

걸그룹 '스칼렛' 멤버들은 "앞으로 팬들이 찾으시는 곳에 달려가 최선을 다해 좋은 무대를 만들고 싶다. 음악 활동과 함께 소외된 이웃을 돕는 나눔에도 적극 참여하는 등 긍정적인 역할을 담당하는 아이돌이 되도록 모든 멤버들이 노력할 것"이라는 소감을 전했다.

현재 음원 녹음 작업을 마친 걸그룹 '스칼렛'은 2월 데뷔 전 멤버 소개와 팀 활동 계획 관련 내용을 팬들에게 순차적으로 소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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