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크레빅엔터테인먼트 제공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배우 윤성모가 올해로 20회를 맞이한 대한민국청소년영화제의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지난 1일 제20회 대한민국청소년영화제 홍보대사 위촉식이 열린 가운데, 이날 윤성모는 홍보대사 자격으로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지난 2001년부터 2020년까지 꾸준히 진행된 대한민국청소년영화제는 무한한 가능성을 지닌 청소년들이 자신의 꿈을 펼칠 수 있도록 발판을 마련해주는 의미 깊은 행사다.

윤성모는 “청소년의 꿈을 응원하는 뜻깊은 대한민국청소년영화제의 홍보대사로 발탁돼 영광이며, 홍보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저 역시 배우로서 더욱 활발히 활동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윤성모는 최근 채널A 드라마 ‘거짓말의 거짓말’에서 문화부 기자 최현빈 역으로 극에 활력을 불어넣으며 호평을 얻었고, 영화 ‘아이윌송’ 출연을 확정 지으며 활발히 배우로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한편 이번 대한민국청소년영화제는 오는 11월 25일부터 29일까지 총 5일간 개막식, 인기영화인투표 시상, 본선진출작 상영, 시상식, 폐막식 등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코로나 19로 인해 네이버TV ‘인티카TV’ 채널에서온라인 상영으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