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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방송
  • 입력 2020.10.30 23:47

‘나혼자산다’ 박나래X장도연, “패션쇼 훌렁훌렁 벗을 줄... 속옷 신경 썼다”

▲ MBC '나 혼자 산다' 방송 캡처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나 혼자 산다’ 박나래와 장도연이 패션쇼 백스테이지에 로망이 있었다고 밝혔다.

30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2021 서울 패션 위크' 영상을 촬영했다.

이날 한혜진은 “원래는 백스테이지에는 텐트가 없다. 뻥 뚫린 데서 발가벗고 옷을 갈아입는다”라며 “모델들은 남의 몸을 볼 시간이 없다”고 설명했다. '2021 서울 패션 위크'는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로 모델별로 텐트를 두고 진행됐다.

이를 들은 장도연은 “저도 TV에서 패션쇼 백스테이지를 봤다. 그래서 저희도 훌렁훌렁 벗나 싶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박나래는 “사실 나 속옷 신경 쓰고 갔다”고 고백해 폭소케 했다. 장도연은 “나도”라며 “로망이 있었다”고 덧붙였다.

한편 MBC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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