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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음악
  • 입력 2020.10.30 17:57

'뮤직뱅크' CIX, 섹시 카리스마로 무대 점령... '정글'로 컴백

▲ KBS 2TV ‘뮤직뱅크’ 방송 캡처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그룹 CIX(씨아이엑스)가 섹시 카리스마로 컴백 무대를 압도했다.

CIX(BX, 승훈, 배진영, 용희, 현석)는 30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음악프로그램 ‘뮤직뱅크’에 출연해 세 번째 EP 앨범 ‘안녕, 낯선시간’(‘HELLO’ Chapter 3. Hello, Strange Time)의 타이틀곡 ‘정글(Jungle)’로 매혹적인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CIX 멤버들은 시스루 디테일이 돋보이는 셔츠 스타일링으로 멋진 비주얼을 뽐냈다. CIX는 웅장한 스케일의 무대를 꽉 채우는 카리스마를 발산하며 첫 지상파 음악 방송 컴백 무대도 성공적으로 마쳤다.

특히 아티스틱한 퍼포먼스와 라이브 실력을 통해 CIX만의 섹시한 매력을 확인할 수 있었다. CIX 멤버들은 강렬한 제스처와 표정 연기를 더한 성숙한 무대 매너로 보는 이들을 집중시켰다.

CIX가 11개월 만에 완전체로 발표한 ‘안녕, 낯선시간’과 타이틀곡 ‘정글’은 지난 27일 발매 후 국내외 주요 음악 차트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다. ‘정글’은 구원받고자 하는 대상에게서 벗어나지 못하고, 되려 지배당할 수밖에 없는 처절한 감정을 극적으로 표현했다.

한편 무대에서 진가를 발휘하고 있는 CIX는 각종 음악 방송과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컴백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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