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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천설화 기자
  • 방송
  • 입력 2020.10.30 14:31

'전지적 참견 시점' 자연인 이승윤 쫓던 스태프, 결국 낙오자 속출

▲ MBC '전지적 참견 시점'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전지적 참견 시점' 스태프들의 생고생 퍼레이드가 이어진다.

10월 31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128회에서는 이승윤도 인정한 역대급 '자연인' 난코스가 공개된다.

앞서 '자연인' 어벤져스 사이에서 눈물겨운 고군분투기를 선보였던 '전참시' 스태프들. 제작진에 따르면 지난주는 예고편에 불과했다고. 이번 주 방송에서는 차마 눈 뜨고 보기 힘든 상상초월 수난기가 펼쳐진다고 해 기대감이 증폭된다. 

이날 '자연인' 코스는 이승윤도 혀를 내두른 역대급 난코스였다. 이에 '자연인' 독사 PD는 본격적인 산행을 앞두고 "뱀이 정말 많다. 뱀에 물리면 살려는 드리겠다"라고 말해 '전참시' 스태프들을 잔뜩 긴장하게 만들었다고 한다. 

독사 PD의 경고대로 결코 만만치 않은 산행이 이어졌다. 밧줄을 붙잡고 암벽등반을 하는가 하면, 의도치 않은 추격전까지 펼쳐졌다. '전참시' 스태프들은 험악한 산길에 넘어지기를 반복, "죽겠다! 죽겠어!"라는 비명(?)을 쏟아냈다고. 결국 낙오자가 속출해 '자연인' 어벤져스를 당황하게 했다는 후문. 

그런가 하면 프로 야생인 이승윤과 진격의 '자연인' 카메라 감독의 장작 패기 배틀쇼가 펼쳐져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켰다고 한다. 특히, 카메라 감독의 엄청난 괴력에 모두가 입을 다물지 못했다고. 또한, 이승윤과 매니저의 극과 극 모닝 루틴도 빵 터지는 재미를 안길 예정.

MC들의 기립박수를 이끈 '자연인' 비하인드의 모든 것은 10월 31일 토요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 128회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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