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기자명 황규준 기자
  • 패션
  • 입력 2020.10.30 10:28

한선화, 우아+세련美 발산 화보 공개

▲ 세인트스코트 제공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배우 한선화가 우아하고 세련된 매력이 담긴 패션 화보를 공개하며 ‘트렌드세터’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디자인과 실용성을 겸비한 20대 여성 핸드백 브랜드 세인트스코트의 뮤즈 한선화가 트렌디하고 계절감 넘치는 4색 스타일링의 2020 FW 룩북을 공개했다.

▲ 세인트스코트 제공

공개된 화보 속 한선화는 20대 여성들이 즐겨 입는 프레피룩, 세미포멀룩, 오피스룩과 함께 핸드폰 가방부터 토트백, 숄더백, 버킷백까지 다채로운 데일리 백 스타일링을 제안했다. 특히 우아하면서도 세련된 여성미와 한층 더 깊어진 분위기가 어우러져 이목을 집중시킨다.
  
한선화는 평소 청초한 비주얼과 ‘꾸안꾸’(꾸민 듯 안 꾸민 듯) 여친룩 등 센스 있는 패션 감각으로 10대부터 30대까지 여성들의 패션워너비로 자리매김하며 많은 관심을 얻고 있다. 또한, 작품뿐 아니라 패션·뷰티 브랜드의 모델로도 다양하게 활약하며 존재감을 입증하고 있다.

▲ 세인트스코트 제공

한편 한선화는 지난 8월 종영한 SBS 드라마 ‘편의점 샛별이’에서 지성과 미모를 갖춘 커리어우먼 유연주 역을 자연스럽게 소화해 호평받았다. 현재 그는 내년 방송 예정인 JTBC 새 드라마 ‘언더커버’와 배우 장혁, 유오성 주연의 영화 ‘강릉’(가제, 감독 윤영빈)에 참여하며 촬영에 한창이다.

▲ 세인트스코트 제공
모바일에서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