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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천설화 기자
  • 방송
  • 입력 2020.10.30 09:56

조엘라-이미리-주설옥, ‘트롯킹-만남의 시장’ MC 발탁.. 전국 재래시장 활성화 돕는다

▲ ㈜로이 제공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MBN 주부 경연 프로그램 ‘보이스퀸’ 출신 가수 조엘라, 이미리, 주설옥이 전국 재래시장에 희망을 전한다.

30일 오전 ㈜로이는 “’보이스퀸’에서 활약을 펼친 조엘라, 이미리, 주설옥이 ‘트롯킹-만남의 시장’의 MC로 발탁됐다. 뛰어난 실력과 입담을 보유한 이들이 직접 전국 재래시장을 돌아다니며 상인들을 만나고 신명나는 트로트 버스킹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트롯킹-만남의 시장’은 조엘라와 이미리, 주설옥이 코로나19로 지쳐 있는 전국의 재래시장 상인들을 만나 그들의 사연을 듣고 공연을 펼치는 프로그램으로 이들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힘들어하는 상인들을 위해 그들의 신청곡을 받아 공연을 꾸민다. 

특히 발라드와 판소리를 결합한 ‘판라드’ 창시자 조엘라와 경기 민요 이수자 겸 트로트 가수로 활동 중인 이미리, 배우 김승우가 메가폰을 잡은 독립영화 ‘포가튼 러브(forgotten love)’ OST를 가창하고 KBS ‘불후의 명곡’에서 함께 듀엣 무대를 꾸민 주설옥이 선보일 완벽한 하모니에 기대가 모인다. 

한편 조엘라, 이미리, 주설옥이 출연을 확정한 ‘트롯킹-만남의 시장’은 오는 11월 9일 GMTV, UHDDreamTV에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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