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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황규준 기자
  • 생활
  • 입력 2020.10.29 14:46

하카코리아, 액상형 전자담배 ‘L1’ 선봬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국내 전자담배 브랜드 하카코리아는 기존 프리미엄 액상형 전자담배 '하카시그니처'에 이어 액상형전자담배 신제품 'L1'을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하카코리아는 강한 타격감과 무화량이 특징인 L1을 선보이게 됐다.

이 제품은 파워 버튼이 탑재돼 이용자 스스로 타격감과 무화량을 높일 수 있다. 또한 오토 흡입 모드에서 파워 버튼을 누르면 출력을 높일 수 있다.

1.2Ω과 0.8Ω 두 가지 코일로 구성됐고 코일과 흡입 모드에 따라 총 4가지 흡입 모드를 지원한다. 하카코리아 관계자는 "이용자 스스로 흡입모드를 선택해 풍부한 베이핑을 즐길 수 있는 것이 장점"이라고 말했다. 

신제품 L1은 실버 / 매트블랙 / 블루 / 스카이블루 / 로즈핑크 / 레인보우 6가지 컬러를 선택할 수 있으며 C타입 USB 케이블 사용으로 편의성을 높였다.  

하카코리아는 이번 L1 출시로 액상형 전자담배 라인업을 보유하게 됐다. 

하카코리아 관계자는 "연초에서 전자담배로 전환을 고려 중인 고객에게 L1은 훌륭한 대안이 될 것"이라고 고 밝혔다.

하카코리아의 제품은 가까운 하카코리아 직영점과 대리점 등에서 구매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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