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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황규준 기자
  • 방송
  • 입력 2020.10.27 14:38

‘발명왕’ 유노윤호, 발명하러 가서 트로트 버전 '주문' 부른 사연

▲ 유튜브 ‘발명왕’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발명왕’ 유노윤호가 트로트 가수로 깜짝 변신하는 등 각종 ‘발명’ 상황극으로 색다른 재미를 더한다.

오늘(27일) 공개되는 ‘발명왕’에서는 유노윤호가 세상의 모든 막내들을 위한 발명에 나선다. 바로 고기 구울 때의 모든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한 실용적인 발명에 도전하는 것. 유노윤호는 충청북도의 20년차 발명가의 수제자로 등극, 발명가와 함께 각종 ‘발명’ 상황극을 소화하며 티키타카 케미를 뽐낼 예정. ‘발명왕’ 유노윤호는 직접 고기를 굽고 다양한 상황극을 통해 발명품들을 실감나게 시연하며 다시 한번 발명광기를 드러낸다고. 특히, 유노윤호가 “발명 맛이 나”라고 말한 기발한 발명품들이 공개될 예정이라 궁금증을 유발하고 있다. 

이번주 ‘발명왕’에서는 유노윤호의 색다른 매력포인트가 재미를 더한다. 발명에 대한 진심으로 제작진과의 특급 케미를 보여주고 있는 유노윤호가 ‘발명왕’에 출연을 하게 된 계기를 전격 공개한다고. 또, 자신을 진주 정씨 충장공파 36대손 장손이라고 소개한 유노윤호는 동네 어른분들을 위해 깜짝 트로트 가수로 변한다. 동방신기 대표곡인 ‘주문’을 트로트 버전으로 완벽 소화하며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고 전해져 기대감을 북돋는다. 

‘발명왕’ 유노윤호와 발명보좌관 ‘노 프로’의 현실 친구 케미도 폭소를 유발한다. 서로의 발명품에 ‘디벨롭’을 위한 조언을 아끼지 않는 것은 물론, ‘현실 친구’라 가능한 팩폭들이 재미를 더하는 것. 특히, 발명보좌관 노 프로는 10회째 멈추지 않는 유노윤호의 명언 퍼레이드에 일침을 가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

고기 구울 때 세상의 모든 막내를 구원할 기발한 발명품들이 공개될 웹예능 ‘발명왕’은 27일 (화) 저녁 6시 30분 에이앤이 코리아의 디지털 채널 달라스튜디오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발명왕’은 매주 화요일 저녁 6시 30분 달라스튜디오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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