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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음악
  • 입력 2020.10.26 17:05

투모로우바이투게더 태현, “코로나19로 팬들 함성 듣지 못해 아쉬워”

▲ 투모로우바이투게더 태현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 태현은 코로나19로 인해 팬들을 만나지 못해 아쉽다고 말했다.

26일 오후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수빈, 연준, 범규, 태현, 휴닝카이)의 세 번째 미니앨범 ‘minisode1 : Blue Hour’(미니소드1 : 블루 아워) 쇼케이스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 생중계됐다. 

이날 태현은 코로나19 상황을 어떻게 보내고 있냐는 질문에 “저희가 처음 겪는 상황이지 않나. 당연하게 생각했던 것들이 사라졌다”라며 “특히 음악방송에서 팬들의 환호를 들을 수 없는 게 아쉬웠다. 하루빨리 다시 만나는 날이 왔으면 한다”고 답했다.

타이틀곡 ‘5시 53분의 하늘에서 발견한 너와 나’는 활기찬 에너지를 느낄 수 있는 신나는 디스코 장르의 댄스곡으로, 10월의 일몰 시간인 5시 53분의 아름다운 하늘을 보며 세상과 주변 친구들에 대해 익숙하지만 낯선 감정을 느끼는 소년들의 복잡한 마음을 가사로 표현했다.

한편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금일 오후 6시 미니 3집 ‘minisode1 : Blue Hour’를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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