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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음악
  • 입력 2020.10.26 16:47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연준, “방탄소년단 뒤이어 디스코 매력 선보일 것”

▲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연준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 연준이 소속사 선배 방탄소년단의 뒤를 이어 디스코 장르에 도전했다고 밝혔다.

26일 오후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수빈, 연준, 범규, 태현, 휴닝카이)의 세 번째 미니앨범 ‘minisode1 : Blue Hour’(미니소드1 : 블루 아워) 쇼케이스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 생중계됐다. 

이날 연준은 타이틀곡 ‘5시 53분의 하늘에서 발견한 너와 나’에 대해 “제목을 듣고 저희도 놀랐다. 이제는 짧으면 섭섭한 것 같다”라며 “감미로운 매력과 활기찬 매력을 동시에 느끼실 수 있는 곡이다. 방탄소년단 선배님들 뒤를 이어 디스코의 매력을 선보이겠다”라고 설명했다.

타이틀곡 ‘5시 53분의 하늘에서 발견한 너와 나’는 활기찬 에너지를 느낄 수 있는 신나는 디스코 장르의 댄스곡으로, 10월의 일몰 시간인 5시 53분의 아름다운 하늘을 보며 세상과 주변 친구들에 대해 익숙하지만 낯선 감정을 느끼는 소년들의 복잡한 마음을 가사로 표현했다.

한편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금일 오후 6시 미니 3집 ‘minisode1 : Blue Hour’를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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