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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방송
  • 입력 2020.10.26 14:25

‘산후조리원’ 박하선, “산후조리원 힘듦은 왜 알려주지 않는지...”

▲ 박하선 (tvN 제공)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산후조리원’ 박하선이 산후조리원에 대한 경험을 털어놨다.

26일 오후 tvN 월화드라마 ‘산후조리원’의 제작발표회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tvN 드라마 유튜브 채널로 온라인 생중계됐다. 이날 행사에는 엄지원, 박하선, 장혜진, 윤박, 박수원 감독이 참석했다.

이날 박하선은 출연 계기를 묻자 “대본을 순식간에 읽었다. 보자마자 출연하겠다고 할 정도로 재미있었고, 제 캐릭터도 무척 매력적이었다”라고 답했다.

그러면서 “산후조리원을 보고 다들 천국이라고 하는데 사실 그게 아니다. ‘왜 조리원에서의 힘듦은 설명해주지 않지?’싶었다”라며 “도움이 되고 싶고, 설명해주고 싶은 마음에 출연하게 됐다”고 전했다.

‘산후조리원’은 회사에서는 최연소 임원, 병원에서는 최고령 산모 현진(엄지원 분)이 재난 같은 출산과 조난급 산후조리원 적응기를 거치며 조리원 동기들과 성장해 나가는 격정 출산 느와르 드라마다.

한편 tvN 월화드라마 ‘산후조리원’은 오는 11월 2일(월) 밤 9시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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